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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첫날일정 어떻게 시작하시나요? 가격대비 대만족 세부 오슬롭캐녀닝투어입니다.

by 카톡cebu8888 2019. 12. 9.

세부첫날일정 보통 대다수의 비행기는 밤이나 새벽에 도착하는 항공편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다보니  참 시간이 에메한 부분이 있어요.

리조트에 체크인을 해서 몇시간 잠을 안자고 일박비용을 내기에도 왠지 손해보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한게 세부 오슬롭캐녀닝투어입니다.

세부여행을 가면 인기순위 1위부터 5위안에 들어가는 투어입니다.

그럼 그 순위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위 오슬롭고래상어 2위 시키호르(마녀의섬) 3위 보홀 4위 모알보알 5위 캐녀닝투어입니다.

새벽에 세부공항에 도착해서 오슬롭캐녀닝투어의 출발시간이 오전 3시입니다.

중간에 3시간정도가 비더라고요. 공항에서 대기할곳도 없고 좁은 비행기안에 몇시간동안

시달리다보니 왠지 좀 편안하게 눕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는 미리예약한 수면마사지샵으로 이동했습니다.

여기서 가장 큰게 생각한부분은 공항에서부터의 거리입니다.

제일 가까운곳을 찾다보니 그곳이 바로 세부공항마사지샵이네요.

 

가게옆에는 식당이 있었습니다.

문을닫은 식당도 있었는데 그곳은 통돼지바베큐가 전문이라고 하네요.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 와서 고향으로 갈때 포장을 해서 가져갈정도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오늘 저희가 받을 마사지샵입니다.

규모는 크지는 않지만 건물도 깨끗하고 주변에 맛집이 많은곳입니다.

마지막날에는 이곳에서 마사지도 한번더 받고 통돼지바베큐룰 먹고 한국으로 돌아갈 계획입니다.

 

마사지샵의 내부입니다. 나름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었어요.

이곳에서 마사지를 받고 잠시 잠을 잘까합니다. 새벽3시에 깨워달라고 부탁을했습니다.

어는덧 날이밝았습니다.

거의다 왔다고 하네요 세부의 태양은 빨리도 뜨는거 같네요.

생각보다 이른시간이니데 다들 일어나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제 바다가 보입니다. 해얀도로가 나오네요 오른쪽은 바위인데 바위를 깍아서 도로를 만들었습니다.

세부에서 처음보는 바다입니다. 이제야 세부에 온듯한 느낌이 드네요.

바다는 어느곳에서 보아도 다 기분이 좋아지는거 같어요.

이곳이 오슬롭고래상어투어를 하는곳입니다.

시에서 주관을 하는곳이라고 합니다. 하루에 많을때는 약 3000명 이상이 온다고 하네요.

벌써부터 일부사람들은 벌써 투어를 마쳤나봅니다.

사용했던 구명조끼는 말리고 있는곳이 보이네요.

여기서 약 5분정도 교육을 받고 투어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아내판에는 영어로 되어 있네요.

대체적으로 무슨말은지는 잘모르겟어요 고래상어의 특징에 대한 소개글인거 같습니다.

영어공부를 못해도 세부여행은 할수 있어요

고래상어를 볼때에는 5미터 밖에서 관람을 하라고 하네요.

만지지말고 따로 먹이도 주지말고 쓰레기등을 버리지말라는 뭐 일반적인 내용이였습니다.

고래상어를 만지면 벌금이 부과한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저희순서가 되었네요.

바다에는 벌써부터 고래상어투어를 하시는분들이 있네요.

이른시간이지만 오슬롭의 시간은 빨리 움직이네요.

보통 투어시간은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성수기에는 오후 1시까지 연장해서 진행한다네요.

난생처음 본 고래상어는 너무 신기했어요.

커다란몸으로 수영을 하면서 새우를 먹고 있습니다.

더 많은 새우를 먹을려고 몸을 물밖으로 일자로 세우고 있어요.

고래상어 주변으로는 작은 물고기들이 떨어지는 새우를 받아 먹을려고 같이 몰려다니네요.

이렇게 브이자를 만들어 보고 사진을 찍어 보시면 됩니다.

좀더 이쁘 사진을 찍으실분들은 물안경과 구명조끼를 벗어고 찍으면 더 이쁘게 나옵니다.

전 물속에서 눈 뜨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수영을 하는 모습이 너무 신기하네요. 고래상어는 상어처럼 등지느러미가 있어서

고래상어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투어는 약 20~30분 사이에 딱히 시간은 정해지지 않었는데 같이 탄 일행들이 충분하다고 하면 투어를

마치더라고요.

물위에서 30분이상 스노쿨링을 할수 있는 체력이 거의 대부분이 없더라고요.

저희도 한 15분정도 하니 지치더라고요.

세부인기투어 1위가 왜 되었는지 알거 같었습니다.

오슬롭에서 다시 약 1시간 30분정도 차를타고 가면 가와산 캐녀닝투어를 합니다.

캐녀닝은 계곡을 따라 내려오면서 점프도 하고 수영도하고 계곡과 하나가 되는 투어입니다.

바다물에서 스노쿨링을 하고나면 소금끼가 마르면 몸이 찝찝한데. 이곳은 계곡물이라서 그런지

피곤함을 모르겠습니다.

중간중간 다양한 투어가 있는곳입니다.

약 2시간30분정도 투어를 하는데 하는동안 시간 가는줄 모르고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기념사진을 찍을 공간이 많이 있고 주변에 나무가 많아서 그늘져서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폭포는 큰것부터 이렇게 작은 물줄기도 있고 중간중간 폭포마사지를 받을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피로가 풀리는게 느껴지네요.

분위기도 너무 좋고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세부오슬롭캐녀닝투어및 세부인기투어목록입니다.

자세한 일정과 가격표가 첨부되어 있으니 필요하신분들은 체크해보시면 될거 같어요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바래요.

세부는 늘 행복을 만들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