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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연의 대평원과 바다, 필리핀의 시키호르 섬 방문기

by 카톡cebu8888 2020. 2. 29.

요즘 시기적으로 중국에서 발병한 우한폐렴으로 전 세계가 떠들석하죠,

그래서 일까요? 조금 여유로운 여행시간을 즐겨보려, 필리핀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섬으로 여행을 떠나 봤답니다. 세부에서 몇일 있어 봤더니 한국보다는 훨씬

코로나의 위협으로부터는 벗어났으나, 우리나라의 관광객들의 수는 현저히 줄었음을 

알수가 있었답니다, 역시나 몸이 가장 중요한거니 이해는 되지만, 너무도 많이 줄어

이쪽에 있는 세부교민들도 많은 타격을 입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힘내세요! 대한민국의 교민 여러분,,,

 

세부에서 멋진 여행의 일정을 마치고 저희들은 오션젯이라는

배에 몸을싣고, 필리핀 미지의 섬인 시키호르라는 곳으로 출발을 했답니다,

필리핀 사람들에게는 아직은 약간의 무서움이 존재 하는 섬,

필리핀 전통 귀신이 나온다는,,그리고 마녀가 살고 있다는

예전 캄보디아의 앙코르왓 처럼 전설이 살아 있는 상상속의 섬으로 출발 합니다.

타고 가는 배는 정말 깨끗하더라구요, 완전 쾌적한 쾌속정, ㅎㅎㅎ

배를 타고 2시간정도 가다보니 벌써 필리핀의 미지의 섬, 시키호르에 도착을 했어요,

생각보다 배를 닷킹 하는 포트도 깨끗하고 크더라구요!

시키호르라는 섬을 인터넷으로 미리 조금의 탐색을 하고 간지라,

조금은 알수가 있긴 했지만, 이 먼곳 시키호르에도 정말 멋진 한국인의 

긍지를 보여주듯, 한국여행사 한곳이 자리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주저없이 아이러브 시키호르라는 곳에 렌트카와 일정소개를 조금 

부탁 드렸답니다, 천혜의 섬에서 벌어질 멋진 순간들, 아무도 모르는 필리핀ㄹ의

숨겨진 멋진 투어 플레이스 ^^

캄부카하이라는 계곡이었는데, 최고의 물빞을 자랑한는 라오스 방비엔의 블루라군보다

더욱 아름다운 계곡 폭포를 즐겨 볼수 있었답니다, 아시아계의 사람들에게는 거의 처음듣는 이곳이

유럽인들, 아메리칸들에게는 이미 정평이 나있는 멋진 관광코스였더라구요,,,

저희들도 대륙을 처음 발견한 사람들 처럼, 정말 신나게 시키호르 섬의 멋진에 흠뻑 취해 봅니다,

시키호르에는 아직 개발되지 않은 천연의 바다들이 많이 존재를 한답니다,

바다가 있으면 상점들과 리조트들이 즐비한것이 정석일테지만

아직 정말 때묻지 않은 초 자연과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을 이곳 시키호르에서 맛보게 되었답니다.

이 곳에서 알았지만, 필리핀의 사람들에게는 신혼여행지로 알려진 자연의 섬이었답니다,

그러고 보니 우리나라의 제주도와 흡사 같은 조건을 갖춘 모습이라 생각이 들었구요,,,

편리성, 편의성은 조금 부족했지만, 자연을 즐기기 위한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장소가 아닌가?

요런 생각들을 하며 신나게 저희만의 시간을 즐겨 봅니다,

어느곳에 있어도 행복한 우리들, 그리고 우리를 반겨주는 자연까지 함께 하니,

너무도 행복한 여행의 시간이었답니다.

선명한 색채의 하늘과 땅, 그리고 신선한 공기까지

어느곳이 지상낙원이냐고 묻거든, 저는 주저없이 이곳 시키호르가 지상낙원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때묻지 않은 자연과 사람들, 청초한 모든문물들이 하나를 이뤄, 그냥 천국이라고 부르면 딱맞는

이 곳이 바로 시키호르 였어요, 시간의 흐름이 멈춘듯, 아직은 개발이 이뤄지지않은

느림의 미학을 실천하며, 소중한 자기만의 시간을 느끼는 사람들, 그리고 그에 맞춰진 자연까지

이곳이야 말로 한국분들에게 가장 필요한 휴향의 공간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멋있다는 말로는 절대 표현하지 못할,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치유의 공간이랄까?

어느곳을 보아도 촌스럽기 그지 없었지만, 그안에 내포하는 모든게 그 뜻이라는게

있는듯, 사소한것에 감사할 줄알고, 아름다운 자연은 손을 대는 순간 파괴된다는 것을

몸으로 실천하는 필리핀 사람들의 자연을 사랑하는 맘,,,그것을 바로 이곳 시키호르에서 

세삼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답니다, 이곳은 리틀 보라카이라는 곳이었는데,

모래사장뿐만 아니라 바다 그자체도 보라카이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보라카이의

축소판이라 보면 될 정도로 너무 아름섬이었답니다.

기하학적으로 세워진 시키호르의 바다에 야자수까지

이런것들을 그냥 그 자체로 관광지로 관광코스로 이용하는 시키호르의 주민들,

순박하기 그지없다고나 할까요,, 이곳은 저 멀리 아프리카의 소수민족도 아닐텐데,

어느것이던 개발을 할수 있음에도 이리 자연을 소중히 생각을 하는지,

정말이지, 제 생각에는 최고의 자연을 보존하기 위한 자기들만의 생존 전략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였답니다, 우린 그 자연을 즐기면 됐구요, 저희도 행복했으니,,, 

어느곳들을 둘러보아도, 자연을 훼손한 흔적들이 보이질 않아요,

심지어는 탈의실까지 없을 정도로 말이죠, 화장실까지도 없었으니 말 다했죠, ㅎㅎㅎ

그냥 자연, LIVE & FRESH 자연, 그냥 그 자체 였어요, 어느곳을 보아도

너무 깨끗한 자연, 하늘도 바다도 천연색 그대로, 마치 형광 물감을 뿌려 놓은듯 말이죠,

인적조차 드문 이곳에서 즐기는 우리들만의 여유, 이런곳에 빠져서는 않될

맥주가 우리들만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만들어 주더라구요, 완벽한 우리들만의

플랜 여행이 완성되는 시간이라 말하고 싶네요,,최고의 여행지 였으니,

최고의 여행이 맞을거구요,, 이런게 바로 여행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즐겁게 즐깁니다.

아름다운 바다를 느끼며, 즐기는 사람들은 단지 우리 둘뿐이었지만

그래도 그만의 행복한 여행의 시간을 즐길수 있었으니 더없이 맘에 드는 시간이었다,

감히 내가 여행 전문가는 아니었지만, 한번 방문하고 난후 이곳의 매력에 흠뻑 취해

앞으로는 제 2의 고행으로 삼을 예정이었다, 시키호르만의 꾸며지지 않은 아름다움,,

그 안에서의 행복함, 그런걸 찾으러 이리 미지의 섬을 찾아 온것일 테니,,,,

식사도 세부에서는 흔하게 먹는 식사 였으나, 이 곳 시키호르에서 즐기는

식사는 조금 투박하지만, 이곳의 지역과 마찬가지로 꾸며지지않은 투박한 맛을

보여주는 맛있는 일품요리를 맛볼수 있었다,

모든것이 거짖이 없다 꾸며지지 않은 아름다움, 그리고 맛까지

이런곳들이 존재 하기에 세상은 아직 살맛이 난다, 즐길곳이 있다면,

인간을 치유 할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듯,,,시키호르의 식사에도 감사를 하며

한끼의 움추린 배를,,,이렇게 챠워본다.

혼자 거니는 시키호르의 바다, 어떤 생각을 하며, 꾸며지지않은 자연을 즐기는 걸까?

아름다운 바다에서 거닐며, 우리와 같은 생각으로 시키호르를 즐기는 걸까.

언뜻 보면 와롭고, 적적해 보이기도 하지만, 우리처럼 그안에서의 낭만을 찾는다면,

그 역시 최고의 여행을 시키호르에서 즐기고 있지 않나 싶다,

멋진 이렇게 자아를 돌아 볼수 있게 만드는 섬 필리핀의 작은 섬 시키호르,

자꾸 눈을 돌리게 되어, 나중에는 나도 혼자만ㅇ의 여행을 이곳 시키호르에서 즐겨 보고 싶다.

저분처럼 말이다, 완벽한 여행의 완성은 누가 뭐라해도, 나만의 완벽함, 나만의 행복함이 아닌가 싶으니

말이다, 적적하면 어떠랴! 조금 외로운 시간이 바로 인간에게는 가장 많은 생각과 나에게 휴식을

줄수 있는 시간이라 생각 하기에 이 다음 여행은 바로 홀로 여행, 그 지역은 바로 시키호르,,,

친구와 신나는 여행을 즐기며, 시키호르의 매력을 느끼기에도 충분했다,

사랑하는 모든사람들과 즐기는 것도 충분했다, 어느곳 하나하나 꾸밈없이 완벽한 

시키호르섬에서 즐기는 여행의 시간, 완벽함 그자체 이다,

필리핀 사람들에게도 생소하다 하여, 약간의 두려움도 있었지만, 역시나 생각하기에 모든게 

달린듯, 그 자연을 느끼고 즐기니, 두렵기 보다는 그 자체에 엇스러움과 여유로움을 느끼는 최고의 

여행지가 바로 이곳이었음을,,,이제야 느껴본다,

싱그러운 폭포수에 몸을 맡기고, 시원한 물소리에 귀를 맡겨본다,

온몸이 이곳에 적응을 한다, 정말 멋진 초 자연의 섬을 느끼는 내 몸,

온 몸으로 즐기는 시키호르, 이런것들을 4D라고 하나, 냄새도, 촉감도, 소리도

완벽한 여행지의 모든걸 갖추고 있는 최고의 여행지 시키호르,

사람들은 저마다의 생각으로 여행을 즐기겠지만, 인간의 본성을 깨우는 지역,.

바로 이것이 여행이고, 기 본성을 일깨우는 지역이 바로 시키호르라고 하겠다,

비록 꾸며진것들은 없을 지언정,,,

즐기고 싶은사람, 즐겨라 아름다운 자연, 느끼고 싶은 사람은 느껴라, 싱그러운 공기를,

시키호르에서 생각한 모든걸 이룰수 있기에 전 세계 최고의 관광지가 바로 이곳이고

최고의 명소가 이곳이 아닐까? 필요에 의해 만들기 보다는 자연에 순응하며 즐기는 나만의 맞춤 여행,

시키호르에서 멋지고 풍성한 추억을 만들고, 인간의 본성을 깨우고 한국으로 돌아가 더욱 맛진 삶을 영위 하도록,,,

아름다운 시키호르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즐긴 잠깐의 시간 너무도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