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직항기가 생기면서
이제 보홀 가기도 정말
편해졌어요.
저번에는 힘들게 가는 만큼
좀 좋은 곳에 가자는 생각이었는데
이번에는 편하게 가니까
가성비 좋은 리조트 고르고
액티비티 위주로
여행 일정을 짰어요.
보홀리나우리조트 직원의 웃음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보홀이 세부나 막탄보다
시골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순박하더라고요.
룸에서 바로 보이는 수영장과
바다입니다.
보홀리나우리조트는 객실수가 적어서 그런지
상당히 조용했습니다.
저는 네이버카페 아이러브세부에서
예약했어요
발품파니까 더 저렴해지더라고요
카카오톡은 ILOVECEBU1입니다.
룸상태도 깨끗합니다.
고급스럽고 이런건 안 중요한데
확실히 청결은 중요하더라고요.
너무 더럽고 벌레가 많으면
피부가 예민해서 금방
반응하더라고요.
여기서는 피부 문제 생긴 적 없어요.
보홀리나우리조트의
작지만 조용한 바다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앉아서
맥주 마시기 좋았어요
낮에는 보홀데이투어니
보홀호핑투어니
나가서
낮에는 거의 못 봤어요 ㅎㅎ
햇살이 너무 좋아서
더 좋았던
보홀리나우리조트입니다.
리조트가 작긴 하지만
있을 건 다 있더라고요.
풀사이드바입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정말 작은 리조트입니다 ㅎㅎ
객실수가 10개나 되려나...
저는 왼쪽 1층 방 이용했어요.
저희 방에서 나오면 바로 수영장입니다.
'보홀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홀최고의비치 : 두말루안비치리조트에서의 휴가. (1) | 2017.08.21 |
---|---|
보홀아모리타리조트 땡처리 3박 4일 후기. (0) | 2017.08.11 |
보홀아마렐라리조트 특색있는 특급리조트! (0) | 2017.07.26 |
보홀최고비치 보홀비치클럽 (0) | 2017.07.20 |
남국의 바다를 온전히, 보홀사우스팜리조트. (0) | 2017.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