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산폭포 및 캐너링투어후기입니다.
세계적 인 여행칼럼리스트의 말을 인용하면 22시간을 걸려서 가와사에
도착했는데, 그시간이 하나도 아깝지 않다고 감탄을한곳이 가와산입니다.
여행에도 유행이 있나봅니다.
예전에 가와산을 많이 다니다가 한동안은 주춤하더니, 요즘 정글의 법칙 때문인지
새로운 투어가 추가되었습니다. 그새로운 투어가 가와산 캐너링입니다.
출발장소는 바디안에서 출발합니다, 안전 장비를 갖추고 계곡을 거슬러 내려가다보면서,
수영도 하고 투어도 하다보면 약 2~3시간정도 소요됩니다.
여러분은 겁먹지않고 잘 뛰어내릴수 있으시죠,
투어의 마지막 코스인 가와산폭포에 도달합니다.
뗏목을 이용해서 폭폭에 마사지받다보면 강한 석유냄새가 납니다.
한국분들이 좋아하시는 유황입니다.
유황마사지로 여행의 피로도 풀고 스트레스도 날려버리세요.
가와산 가는길입니다
한국의 계곡은 사람들이 많은데 다들 폭포로 몰려서 한산하네요,
여유있게 즐기실분은 이곳에서 쉬셔도 됩니다.
중간중간 아기자기한 계곡들이 너무나도 이쁘네요
한국처럼 파라솔과 의자를 대여해줍니다,
준비해온 음식을 드셔도 됩니다,
물론 식당에서 식사를 시켜먹으면 자리세는 공짜입니다.
그렇게 보고싶던 가와산 폭포가 보이네요..
가와산캐너링 투어를 종착지는 저 폭포위에서 뛰어내리는겁니다.
보통 투어하시는분들중에 저위에서 뛰어내리는분은 없더라구요,
투어가이드가 손님들을 대신해서 뛰어내립니다.
새벽부터 달려왔는데 벌써 손님들이 많이 있네요.
저렇게 땟목에서 일행들과 함께 폭포를 약10분정도 투어를하십니다.
다들 즐거워 보이네요^^
가와산땟목투어를 하신후에는, 마음껏 수영을 즐기시면 됩니다,
저희 어르신들은 온천을 즐기시는 듯하네요^^
마지막으로 가와산의 모습을 기념으로 찰칵,
가와산안녕
투어의 시간은 거의 하루종일 걸리지만, 막탄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은 가볍네요
카톡문의 : cebu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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