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아모리타리조트 땡처리 3박 4일 후기.

보홀 직항기를 타고

보홀아모리타리조트에 다녀왔습니다.

확실히 편하게 오니까 좋네요.

원래는 세부에 가서 다시

배를 타고 들어와야하는데

한 번에 오니까 정말 편합니다.

보홀아모리타리조트는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분위기예요.

헤난리조트에서는 조금 복잡하단

생각을 했었는데

리조트 부지는 넓은데

방은 적어서 확실히 여유로웠습니다.

산책하다 발견한 메인레스토랑입니다.

정원 속에 현대적인 레스토랑이 이국적이네요.

저는 네이버카페 아이러브세부에서

예약했는데 확실히 저렴하니까 만족도가

더 올라갑니다 ㅎ

ILOVECEBU1 카카오톡으로

실시간 상담도 가능해서 편했어요

알로나비치를 바라다보는 

인피니티풀입니다.

보홀아모리타리조트에서 제일 오랫동안

시간을 보낸 곳이에요 ㅎ

정말 분위기 좋더라고요.

보홀아모리타리조트의 침실입니다.

침실에서 바라보면 정원이 보여요.

햇살을 받아서 녹음이 짙은

정원은 좋은 냄새를 보내줍니다.

보홀아모리타리조트는 상당히 넓어서

걸어서 다니기 힘들어요 ㅎㅎ

저는 그래서 첫 날 자전거를 빌려서

한 바퀴 돌아봤습니다.

여기는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이래요.

대박입니다.

아 자전거 대여는 무료예요.

보홀아모리타의 단점인 작은 비치입니다.

그데 저는 여기도 만족스럽더라고요.

사람들이 아예 찾지 않는 곳이라서 그런지

저만 계속 이용했습니다.

계단을 이용해서 내려왔는데

위쪽에 비치타월 비치되어 있어요.

2개 들고와서 하나는 깔고 하나는 덮고 잤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