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최고의비치 : 두말루안비치리조트에서의 휴가.

보홀에서 최고의 비치라고

알려져 있는

두말루안비치리조트에 다녀왔어요.

비치만 즐겨도

본전이겠다 싶었는데

생각외로 괜찮은 방과 리조트 시설 덕에

엄청 만족했습니다.

두말루안비치리조트 프론트에요

두테르테 대통령의 입간판이 있네요.

입간판이 있으니까 더 무섭네요 

얼마 전에 isis 가 쳐들어왔다던데

저거 있으면 더 쳐들어올까싶어서요 ㅎㅎ

근데 지내는 동안 정말 지상낙원처럼

여유롭게 잘 있다왔어요.

두말루안비치리조트의 식당이에요.

안이 훤히 다 보여요.

90년대 급식소? 느낌이

물씬 나지만 그래도

청결하게 맛나게 잘 하네요.

저는 네이버카페 아이러브세부에서

예약했어요.

다른 사이트나 어플보다

싸더라고요.

많이 알아봐야 싸지는 건 당연지사~

ILOVECEBU1로 실시간 채팅이 가능해서

편했습니다.

두말루안비치리조트의 방입니다.

이런식으로 되어 있는데

2층 테라스에서 바다가 보이긴 합니다.

정면으로 바라보는 뷰는 아니에요.

저는 대부분 비치에 나가 있거나

다이빙을 하러 나가서 

딱히 방에 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방도 나름 깔끔해요.

비치가 정말 아름다운

보홀 두말루안비치리조트입니다.

열 수영장 부럽지 않은 

비치입니다.

너무 많이 타서 아픈 피부만 

아니면 계속 놀고 싶은 비치였어요.

두말루안비치리조트의 식당 테이블이에요.

제일 좋아하는 테이블이에요.

여기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먹는 맥주가 정말 맛있었어요.

바다가 예뻐서 그런지

안주가 따로 필요없는 곳이에요.

두말루안비치리조트 수영장입니다.

저는 바다에서 놀다가

짠물 없애려고 놀았던 수영장이에요.

그래도 관리가 잘 되어서 

편하게 잘 놀았던 

두말루안비치리조트의 수영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