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데이투어일정
보홀데이투어 예약을 하게되면 미리 세부에서 보홀들어가는 배편과 나오는 배편 그리고 세부에서의 차량편과
보홀에서의 차량및 투어일정들이 미리 예약이 됩니다.
그래서 출발하는 시간에 맞추어 리조트 로비에 나와 있으면 픽억차량이 손님들 픽업하고 보홀투어를 출발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손님분들이 막탄섬에 계시기에 막탄의 리조트에서 보홀투어를 출발하게 되는데요
보홀섬으로 가기위해서는 세부에 있는 피어(배를타는 항구)로 이동해서 보홀로 가는 배를 타게 됩니다.
패신저터미널 (passenger terminal) 이라고 써진 곳으로 들어가면
터미널피 (termanail fee - 항구이용료) 를 내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에 이미 예약되어서 받은 티켓과 1인당 25페소의 터미널피를 내면
티켓에 터미널피를 냈다는 종이를 붙여줍니다.
그리고는 체크인카운터로 가서 체크인을 합니다
이렇게 체크인 카운터에 가서 체크인을 하면
여기 직원들이 손님의 이름을 탑승객 명단에 올리고 좌석을 배정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대기실 의자에 앉아서 잠시기다리다가
"보딩 ~ 딱빌라란" 이라는 방송이 나오면 배를 타러 다른사람들을따라 밖으로 나가면 됩니다.
보홀을 가는 투어이지만 보홀은 큰 섬이기에 보홀에 있는 "딱빌라란"시에 있는 딱빌라란 항구로 가는 배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딱빌라란"행 배가 되는대요
배타러 나가는 문에 "TAGBILARAN" 이라고 쓰여있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밖으로 나가면 부두에 배가 있고요.
보딩티켓에 적혀있는 좌석을 찾아 앉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배가 출반한후 2시간 정도 가면 보홀의 "딱빌라란"에 도착합니다.
다만 이때 배안이 에어컨 때문에 추울수도 있으니 특히 여자분들 같은 경우에는 위에 덮을것 하나 정도 더 입고 가시거나 가져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구에 도착하면 많은 필리핀 사람들이 각기 마중나온 사람을 찾아 손님들의 이름을 들고 있는데요
이중에서 자신의 이름을 든 예약된 필리핀 직원을 찾아서 따라가시면 됩니다.
그렇게 보홀에 준비된 차량을 타고 첫코스로 간곳은 로복강에 있는 선상 레스토랑이었는데요
필리핀직원의 안내로 배에 올라 자리를 자고 뷔페식으로 점심을 하게 됩니다.
밥과 닭튀김, 바베큐, 바나나, 수박, 기타 필리핀 현지식들로 이루어진 뷔페와 탄산음료가 1인당 한병 제공됩니다.
식사를 하는 도중에 선상레스토랑은 필리핀 현지가수의 라이브 노래와 함께 로복강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국적인 강의 풍경을 느끼며 로복강의 상류로 올라가면 원주민마을이 있는데
그 원주민 마을에서 내려 잠시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는 시간을 갖습니다.
코코넛을 그대로 잘라서 주스로 팔기도 하고 원주민들이나 꼬맹이들과 같이 사진을 찍고 팁을 주기도 하며
구경한 후 다시 배로 돌아와 로복강을 따라 처음 출발했던 곳으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내려오게 됩니다.
그리고 또 차량으로 이동하여 간 곳은 짚라인을 타는 곳 인데요
짚라인을 타는 곳은 일단 언덕배기부터 시작을 합니다
언덕배기를 계단을 통해 올라가서 짚라인을 타고 계곡을 건너가고 다시 건너오게 되는데요
이때는 될수 있으면 짚라인 타는데 방해될만한 소지품은 가지고 타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보기보다 짚라인은 훨씬 스릴이 있어서 타면서 소리를 지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겉보기에는 슈웅하고 가서 슈웅하고 돌아온것 같은데 실제로 타신분들의 체감시간과 체험은 전혀 다른지
실제로 짚라인을 타신시간은 슝하고 가셔서 슝하고 오셨으니 몇분안되는 시간이실텐데
타신후 소감은 몇시간을 얘기하시더라고요.
그리고는 다시 초코렛힐을 향해 출발
중간에 만난 마호가니 숲에서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무성한 마호가니 나무들을 보면서 예쁜 마호가니 숲의 모습을 잠시 감상한후 이동해서 이버에는 ATV를 탑니다.
ATV를 타고 예쁜 코코넛 나무의 숲들을 지나며 필맆핀 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초코렛힐을 배경으로 예쁜사진들도 많이 찍습니다.
ATV를 타고난 후에 간곳은 초코렛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인데요
200개가 넘는 계단을 올라서 전망대위에 올라 주변을 둘러보면 주면을 둘러싼 키세스초코렛 모양의 동산들이 사방에 펼쳐쳐있습니다. 1268개나 하는 초코렛 모양의 언던들이 펼쳐져 있기에 초코렛힐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정말 장관인 모습이라 필리핀 관광엽서에 많이 등장하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간곳은 나비농장입니다
나비농장에서는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는 코미디언같은 필리핀 직원의 안내를 받아 나비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나비구경을 하게 되는데요. 이 필리핀 직원이 한국말도 유창하고 유머가 있어서 나비구경도 재미있게 할수 있었습니다.
나비농장 다음으로 간곳은 안경원숭이 (타르시어) 를 구경할수 있는 곳인데요.
사람의 주먹보다도 작은 안경원숭이들이 나무마다 메달려 있는 서식지를 둘러보며 구경하게 됩니다
안경원숭이의 구경까지 마친후 항구로 돌아와 다시 세부섬으로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이 딱빌라란의 항구역시 체크인 카운터에서 체크인을하여 좌석을 받고 터미널피 내는 곳에서 1인에 20페소씩의 터미널피를 낸 후 항구에 들거가 대기실에서 세부로 돌아오는 배를 기다린후 세부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세부로 돌아오면 세부의 항구에서 다시 필리핀기사가 손님을 픽업하여 리조트로 모셔다 드리면
꼬박 하루가 걸리는 보홀데이투어가 끝나는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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