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에 오셔서 올랑고,쌍투아리,날루수안, 힐루뚱안, 판다논은 많이 들어보셨을 거에요..왜냐하면 이들 장소는 세부에서
가장 인기가 있어서 많은 업체에서 경쟁이 치열한 곳이거든요...그런데 제가 선택한 블루호핑에서는 이들 업체와는 달리
남들이 잘 가지 않는, 그러나 탐험가 정신이 있고 자연을 보호하고 즐길 줄 아는 분들을 대상으로 노우스샌드바와 깔랑까만 아일랜드 호핑이 있더라구요. 이중에서 우리는 깔랑까만 아일랜드 호핑을 선택했어요.
깔랑까만 아일랜드 호핑은 막탄에서 그곳까지 적어도 호핑보트로 5시간, 왕복 10시간 가량이 걸리기 때문에 1박2일을 생각하고 가야하는 거리이기 때문에 오지(?) 전문인 블루호핑과 함께 부푼 가슴을 안고 떠나게 되었어요. 멀긴 멉디다..ㅋ
블루호핑의 호핑 보트를 부두에 대기 위해 서서히 다가가고 있어요.
바다 한 가운데가 갈라지면서 만들어진 하얀 백사장이에요...환상적이죠? 안 가 보셨음 말을 마세요...ㅋ
깔랑까만의 화이트 샌드바와 수정처럼 맑은 바다가 우리를 유혹하고 있어요..
코코넛 팜이 깔랑까만 화이트 샌드바의 백그라운드가 되고 있어서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달력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어디서나 사진을 찍어도 예술이었답니다.
같은 깔랑까만이지만 또 다른 구역의 샌드바의 모습입니다. 역시 물 정말 맑습니다. 나오고 싶지 않아요....
깔랑까만에서 스노쿨링에 흠뻑 빠져있는 모습입니다. 바닷속의 크지 않은 바위도 어찌 그리 예쁜지...
자연은 그대로 둘 때 모두 아름다워 보여요.
깔랑까만 지역에서 운영되는 다이빙 보트입니다.
아무도 걸어가지 않은 것 같은 저 화이트샌드...오늘 그녀와 단 둘이서 저 끝까지 가 보리라....
사랑을 속삭이면서....
달랑 한 사람만 보일 정도로 인적이 드문 깔랑까만 아일랜드의 모습입니다. 그림처럼 정말 예뻐요...
다시 가고 싶네요...
그동안 여러군데 호핑을 다녀왔지만 맨날 그곳이 그곳이라 사실 좀 지겨웠었어요.
그런데 마침 블루호핑에서 깔랑까만으로 단독자유호핑 상품을 판매한다고 해서 그 상품을 선택, 다녀왔는데
와우!!! 정말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돌아왔어요.
세부에 가시는 분들,똑같은 여행상품, 똑같은 장소에서 사진찍기, 똑같은 레스토랑에서, 똑같은 음식 드시지
말고 저처럼 오지(?)를 새롭게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아마도 블루호핑이 잘 도와주실 겁니다.
그럼 지금 당장 블루호핑과 카톡으로 접촉해 보아요....아이디는 cebu88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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